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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2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20181122일 (목) 15: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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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희)는 가정식을 잘 챙겨 먹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가구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20가구에 반찬, 백미 10kg와 누룽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현2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복지통장들이 힘을 합쳐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영양불균형 해소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복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수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를 해왔다.

김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통장들의 도움을 받아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반찬과 쌀, 복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엄마사랑 품은 누룽지 한끼의 누룽지도 같이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복현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복지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원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반찬과 쌀, 누룽지는 복지통장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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