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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행사

2018년 11월 23일 (금) 11: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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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수)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대현동 새마을부녀회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밑반찬 5종을 조리하여 30세대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한다.  

유정수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요즘 날씨도 추워지고 경기가 안 좋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분들에게 전달하여 한 끼 식사라도 좀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에 준비를 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사랑을 실천해 따뜻한 대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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