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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화원, 새해맞이 사랑나눔 라면 50박스 기탁

2019년 01월 14일 (월) 17: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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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3동에 위치한 선봉화원(대표 이봉규)은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을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선봉화원 이봉규 대표는 “새해를 맞아 독거노인 등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한 해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영래 침산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매년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봉화원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선봉화원(대표 이봉규)은 매년 새해를 맞아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라면 50박스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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