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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20190118일 (금) 17:36 입력 20190118일 (금)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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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홍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곽윤자)는  1월 18일 관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연탄3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등 주위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준비한 사랑의 연탄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2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홍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가 전달한 작은 나눔으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권구성 동장도 “어려운 경기에 저소득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칠성동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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