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3동 소재 침산예가떡방앗간(대표 권경순)은 1월 21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설맞이 사랑나눔 떡국떡 전달식을 가졌다.
침산예가떡방앗간은 매년 명절을 맞아 정기적인 가래떡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설을 맞아 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 15세대에게 떡국떡 30kg을 전달했다.
권경순 침산예가떡방앗간 대표는 “이번 떡국떡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래 침산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침산예가떡방앗간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