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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우리 스스로 지켜야”

노원동, 깨끗한 환경 만들기 운동 전개

20190308일 (금) 11: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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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노원동 행정복지센터가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먼저, 동 조직단체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매주 목요일마다 대청소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병행하고,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계도도 이어간다. 

이를 위해,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깨끗한 노원동 만들기 활동을 추진하는데, 지난 3월 7일에는 동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재단,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주요가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청소취약지역의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홍보안내문을 전달하면서 주민 스스로 만드는 ‘깨끗한 노원동 만들기’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신정숙 자율방재단장은 “살기좋은 노원동을 만들기 위해 동네를 대표하는 우리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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