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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온커뮤니케이션, 저소득 주민 위한 공연관람권 기탁

2019년 05월 08일 (수) 14:20 입력 2019년 05월 08일 (수)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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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온커뮤니케이션(대표 진수일)은 지난 7일 북구 거주 저소득 주민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바이브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100매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바이브 전국투어콘서트 티켓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이웃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을 보면서 평소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진수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공연이 있을때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온커뮤니케이션은 2016년부터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지원을 위해 공연관람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18년에도 2차례에 걸쳐 공연티켓 350매를 북구청에 후원한 바 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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