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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연합내과, 착한가게 가입으로 ‘착한병원 21호점’ 탄생

20190530일 (목) 16:12 입력 20190530일 (목) 16: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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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윤정수연합내과(공동대표 윤정수·김옥길)'는 30일 '착한병원 가입' 현판 전달식을 갖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윤정수 연합내과 대표는 “마음은 있어도 봉사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크지 않은 금액으로 이렇게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할 다양한 나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복우 동천동장은 “동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모든 회원들이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단체인데 이렇게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또한 “기부문화에 앞장서 주시는 윤정수 대표님이야 말로 진정한 사회지도층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윤정수연합내과는 동천동 소재 팔거역 3번 출구쪽에 있고, 건강검진과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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