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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래, 우리마을교육나눔이 함께해요~

20190610일 (월) 15:23 입력 20190610일 (월) 16: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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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위원장 신동희)·동천동(위원장 권정훈)의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공동으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에 구암동에 있는 도토리도서관에서 ‘2019년 청소년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2019년 청소년진로코칭’은 (사)청소년교육문화센터우리세상에서 주관했으며, 우리세상은 초등생 5·6학년 25명을 5개조로 나눠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일에 열린 첫 수업은 ‘다가올 미래, 달라질 직업세계’라는 주제로 기술진보에 따라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이해하고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측하는 시간을 부모님과 함께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6월 8일 열린 둘째 수업은 코딩 기본교육을 통해 사물인터넷 시대에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는 15일에 열리는 수업은 코딩수업을 바탕으로 미션수행을 통한 사물과의 거리를 감지할 수 있는 초음파 센서 활용법 등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대한 변화를 이해하고 직업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코칭프로그램에 대해 추진위원들은 “청소년들이 다가올 미래사회를 이해하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작게나마 준비한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진로코칭 프로그램은 1회를 남겨놓고 있으며, 7월경에는 ‘1박 2일 청소년 진로캠프’가 예정되어 있고 또한, 오조봇 코딩, 모의창업대회 등 진로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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