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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동 북일교회, 어려운이웃 돕기 물품 기증

20190611일 (화) 14:08 입력 20190611일 (화)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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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동에 있는 북일교회(목사 서석수)는 11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주민에게 라면 50박스와 휴지 50개(개당30롤)를 전달하는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서석수 목사는 “부족하지만 성도들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구성 칠성동장은 “매년 저희 동 저소득 주민들을 잊지 않으시고 큰 도움을 주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성품은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북일교회 신도들은 매년 꾸준히 칠성동의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봉사활동과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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