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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3동 새마을단체, 국경일 태극기달기 캠페인 진행

2019년 08월 13일 (화) 14: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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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봉)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는 8월 12일 8·15광복절을 앞두고 ‘국경일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7명은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종봉·김선자 회장은 “태극기 달기를 널리 홍보하여 주민들이 나라사랑의 뜻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많은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광복절의 의미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순국선열들을 기렸으면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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