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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동 ‘행복나눔가게’ 현판식 개최

20200527일 (수) 1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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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석희)는 5월 26일 지역 내에서 발굴한 행복나눔가게(짬뽕을 잘아는 남자)를 방문하여 현판식을 개최했다.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가진 것을 조금 나누는 우리동네 행복나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현재까지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9개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이번에 1개소가 추가되어 전체 10개소로 늘어났다. 

행복나눔가게는 판매하는 물품이나 제공하는 서비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나눔 사업으로 짬뽕을 잘아는 남자(대표 김원기)는 매월 10명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조석희·정태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소상공인들도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매월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눔가게 대표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 많은 행복나눔가게를 발굴하여 대현동이 더 행복한 동네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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