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밑반찬 나눔

20200531일 (일) 09:35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는 5월 27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 주민 40세대에 전달했다.



김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주민들이 식사라도 잘 챙겨 드시고 하루빨리 기운을 차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밑반찬 전달행사,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한 장학금 전달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 한 달간 금·토·일에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관내 방역활동도 실시했다.

김순래 침산3동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 모두가 힘든 상황에 새마을부녀회와 같은 주민자치단체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기타지역
  • 이전
    이전기사
    검단동 새마을단체, 코로나19 방역 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