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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2동 새마을단체, 경로당 합동 방역 실시

20200531일 (일) 10:00 입력 20200531일 (일)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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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춘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성희)는 5월 29일 관내 경로당 주변 취약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침산2동 새마을회는 코로나19가 한창 극성을 부리던 지난 3월부터 관내 주요 도로 및 취약지를 대상으로 꾸준한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한 방역 활동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재확산됨에 따라, 감염증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펼쳤다.

황춘욱·전성희 회장은 “현재 경로당은 운영하지 않으나,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며, “연로하신 어르신들께서 이번 코로나 확산 사태를 무사히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승홍 침산2동장은 “지속적인 방역 봉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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