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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2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통닭배달’ 사업 추진

2020년 09월 16일 (수) 17:18 입력 2020년 09월 16일 (수) 17: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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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성희)는 9월 16일 관내 저소득 주민 50세대에 통닭 100마리를 전달했다.



전성희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저소득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통닭 100마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일 행정팀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같이 주민을 생각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물김치, 부추김치 등 각종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였고 올여름엔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300마리를 조리하여 전달하는 등 관내 저소득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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