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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김보운 참한우.. 정육을 시작한지 30년이 훌쩍 넘은 전문가

등록일 : 20140127일 (월) 수정일 : 2014020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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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게 명
김보운 참한우
주     소
연 락 처
010-1234-5678
 

맛집탐방

 

김보운 참한우

정육을 시작한지 30년이 훌쩍 넘은 전문가

진짜 우리 토종 한우만을 사용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그 맛 때문에 최고라고 흔히들 얘기하는 한우. 국제시장의 규제완화로 호주나 미국등 세계 곳곳에서 소고기가 들어와 대중적인 외식메뉴가 된지 오래다. 외국에서 들여온 소고기와 한우의 맛 차이는 누구나 쉽게 판별할 수 있지만 그 가격차이 때문에 선뜻 한우를 고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강북지역에 위치한 김보운 참한우에서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고기만 봐도 어느 부위인지 알 수 있다는 김보운 대표는 정육을 시작한지 30년이 훌쩍 넘었다. 80년도부터 외식업쪽으로 관심을 가져 일본에서 유학을 거쳐 서울호텔에서의 요리 경력까지 쌓았다. 현재 김보운 참한우는 위치적으로 썩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시 찾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한우 높은 가격거품을 제거하여 좋은 육질의 한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가격면에서도 최소한의 마진만을 책정한다.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이유중의 하나인 인테리어도 최소한만을 투자하여 손님들에게 최저가로 한우를 제공한다. 20여명의 단체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방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이나 연초 회식자리로도 알맞다.

또한 이곳에서는 질좋은 고기를 도소매 가격으로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한우 또한 같은 의미로써의 젖소고기를 사용한 한우가 아닌 진짜 우리 토종 한우만을 사용한다.

직접 김보운 참한우에서 좋은 한우 한점을 맛보게 된다면, 가격거품을 없앤 우리 한우를 입에서 먼저 신선하고 고소한 한우의 맛을 느껴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sc강북신문 허은주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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