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영송여고, 2015년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51223일 (수) 16:56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영송여자고등학교(교장 성낙서) 2학년 우혜은, 김지은, 정지영, 이은랑 학생은 2015년 12월 19일 교육부, 대한적십자사,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공동주관한 전국 17개 시·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학교의 대표 중·고등학교 34개 팀이 참가하여 실시한 ‘2015년 전국 중·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영광스러운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자동제세동기도 받았다.

 

 


대회는 2인 1조 성인용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CPR) 경연으로 세분화하여 실시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갖게 하는 의미 있는 대회였다.


영송여자고등학교(보건교사 박선희)는 글로벌 리더! ‘RCY’라는 동아리 활동 지도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안전의식 고취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상황에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왔다. 더 나아가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해 조별 또래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꼼꼼히 가르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왔었다.


성낙서 교장은 “학생들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생명 고리 연결자로서의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교육현장 및 사회에서도 안전과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 교육과정에서 실질적인 교육과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준 기자


교육/문화 고등
  • 이전
    이전기사
    함지고 학생 8명 교육감 표창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