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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송여고 뮤지컬 동아리 <담>, 꿈을 노래하다

11.4(금), 어울아트센터 공연장에서 담 학생들 ‘맘마미아’ 공연 만나볼 수 있어

20161025일 (화) 14: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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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태전동에 위치한 영송여자고등학교(교장 성낙서) 내 뮤지컬 동아리 ‘담’이 10월20~22일까지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대구를 대표해 참가했다.

 


 

학교 측은 뮤지컬 동아리 ‘담’이 ‘꿈을 찾아가는 행복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아리 부문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고 전해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 주최로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전시, 체험, 발표, 공연 등의 교육역량을 소개하는 행사로, 영송여고는 대구교육청을 대표하는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돼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뮤지컬 동아리 ‘담’ 학생들은 박람회 무대에서 ‘맘마미아’ 공연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500여 명으로부터 뮤지컬 체험신청을 받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성낙서 교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학습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인 동아리활동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고, 공동체 의식을 통한 협력과 재능 기부라는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또한 “자신감과 우정이라는 인성교육은 덤으로 얻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송여고 뮤지컬 동아리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맘마미아’ 공연은 11월 4일(금) 저녁 7시30분, 북구어울아트센터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육/문화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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