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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상고, 2016 꿈·끼 발표 한마당 개최

12.1~2(목,금), 학생 모두가 주인이 되는 축제

20161130일 (수) 13:03 입력 20161130일 (수) 13: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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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고등학교(교장 권효중)는 오는 12월 1일(목)~2일(금), 양일간 교내 일원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될 ‘2016. 꿈·끼 발표 한마당’을 연다.

경상고등학교 전경(사진출처 - 경상고등학교 홈페이지)

 

이번 행사는 54개의 창체동아리와 117개의 자율동아리 회원들이 준비한 ‘동아리 활동 발표대회’는 물론 동아리별 전시·공연·이벤트·실험을 담은 ‘동아리 특별 활동’도 펼쳐진다.

강당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경상 ART FAIR’가 마련된다. 친구 얼굴 캐릭터전(展), 피카소풍 그림 그리기 등의 코너에는 재기발랄한 학생 작품이 전시되며 학부모들도 도자기·뜨개·한지 공예 등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과제연구 우수작 전시’부스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에 관한 열정과 고민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강당 밖 이벤트 홀에서는 학생들의 노래, 힙합 자작곡 소개, 바이올린 듀오의 연주 등 신명나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올 한해를 반성하고 다음해 이어질 꿈·끼 발표 한마당에 대해 토론하는 ‘경상 축제 포럼’이 학생 주도로 열린다.

경상고등학교 권효중 교장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발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함으로써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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