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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상고등학교 연합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 및 캠페인 실시

20180411일 (수) 16:01 입력 20180411일 (수)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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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철섭)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수진)는 11일 경상고등학교 1학년 전학급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은 경상고등학교 1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총 3교시 동안 진행됐으며, 이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급별 2명씩 총 22명 소속 강사를 현장에 파견됐다.  

특히,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스마트폰 중독유형, 스마트폰 사용 지침서 작성, 스마트폰 사용조절 노하우 공유,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폰, 스마트폰 사용이 학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내용을 조별활동과 역할극을 포함해 다양한 영상으로 구성해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학생들은 또 중독예방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중독유형을 배우는 한편, 불안척도 심리검사와 OX퀴즈를 통해 자신이 중독 위험에 빠져있진 않는지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중독에 대한 인식 전환과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권장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 외에도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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