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함지고등학교, ‘한국119소년단’ 창단

안전 리더 역량 함양·지역 안전문화 거점 확보 계기 마련

20180528일 (월) 10:32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함지고등학교(교장 이의로)는 지난 23일 5층 시청각실에서 29명의 학생 대원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창단식을 가졌다.



- 함지고등학교에 진행된 ‘한국119소년단’ 창단식 이모저모.

이번 행사는 임명장 수여와 선서식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했으며, 창단식 후 진행된 교육에선 대구서부소방서 동천119안전센터의 소방관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방방재 및 안전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및 생활안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함지고등학교 119소년단은 교내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옥내소화전 사용, 심폐소생술 연습, 소화기 사용법 훈련 등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나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의 안전’을 스스로 지켜나가는 데 필요한 안전 역량을 함양하는 데에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함지고등학교가 칠곡 지역 내 안전문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고 있다.

명예단장으로 행사에 참여한 이의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학교와 소방서가 안전교육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교육/문화 고등
  • 이전
    이전기사
    읍내정보통신학교,‘가족사랑캠프’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