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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 찾아가는 영화관

20180802일 (목) 14: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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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교장 이형섭)는 2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었다.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젝트’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함께하는 사랑밭이와 CBS방송 시네마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심성순화와 수용 스트레스를 해소해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김용완 감독,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이 상영됐다.

영화를 관람한 최정우(가명) 학생은 "이런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를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보게 되어 좋았다.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형섭 교장은 “학생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영화가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된거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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