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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 “신나는 예술여행”개최

20180803일 (금) 14: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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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읍내정보통신학교(교장 이형섭)는 3일 교내 강당에서 ‘2018년 신나는 예술여행-푸르미야 놀자’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법무부 푸르미방송국과 킹덤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진행됐다. 

MC 남재동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가수 김선실, 모세 등의 축하 무대와 학생들의 장기자랑 무대가 이어졌다.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해 동료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형섭 교장은 “평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감수성이 풍부하고 재능이 많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이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공동으로 진행한 킹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법무부 푸르미 방송국 공개방송 ‘푸르미야 놀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소년원을 순회하며 음악공연을 하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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