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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꿈드림, 검정고시 수험생 대상 문화체험활동 진행

20190415일 (월) 19:43 입력 20190415일 (월) 19: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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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지역의 한 공원에서 2019년 제1회 초·중·고졸과정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놀이에 나를 던지다’란 주제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체험활동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해줘 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동시에 검정고시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문화체험활동에는 작년 북구 꿈드림 센터에 다니면서 검정고시를 통과해 현재 대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이 멘토로 함께 참여했다. 

18세의 한 참가자는 “제1회 검정고시 응시로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꿈드림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김아무개(21세) 씨는 “대학생이 되고난 후, 선생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성취감이 생기고 자신감 또한 올라갔다”며 “앞으로 또 다른 프로그램에도 멘토로 계속 참여하는 등 청소년 지도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하나하나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북구청소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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