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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에 선정

박준 총장 “각 분야 선도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

20180620일 (수) 13: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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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1단계 진단 가결과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학생정원유지 및 정부재정지원 수혜를 받게됐다고 20일 밝혔다.

대구과학대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1단계 진단 가결과에서 ▶발전 계획 및 성과 ▶교육 여건 및 대학운영의 건전성 ▶학사 운영 ▶산학 협력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 진단 항목 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운영으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구과학대는 ▶수업 관리 및 학생 평가 ▶현장실습 교육 ▶산학협력 활동 ▶학생 학습역량 지원 ▶진로ㆍ심리 상담 지원 ▶취ㆍ창업 지원 등에 대해 혁신방안 구축과 지속가능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박준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대구ㆍ경북 최초의 전문대학이라는 자부심으로 사회 각 분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1단계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은 2단계 진단 평가를 받게 되며, 2단계 진단 평가 결과 ‘역량강화대학’에 포함되지 못하면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분류돼, 정원감축은 물론 재정지원사업 참여와 장학금·학자금 대출 등에 제한을 받게 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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