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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LINC+사업단 산학공동 THE-CAMP 개최

유승민 IOC선수위원 공감토크 특강자로 나서...

20190107일 (월) 13: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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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사업단은 지난 3일 대학캠퍼스 일원에서 산학공동 THE-CAMP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산학공동 행사를 통한 산학협의체 협약 강화 및 재학생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된 이번 캠프에는 간호학과, 치위생과, 건축인테리어과, 유아교육과, 아동청소년지도과,  측지정보과, 컴퓨터정보통신과 등 7개 학과 참가학생 및 협약 산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참여 학과별 맞춤식 교육으로 ▶취업교육(입사서류 작성 클리닉) ▶모의면접 ▶채용면담 ▶산업체 참여 간담회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공감토크 등 성공적인 취업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공감토크’에서는 유승민 IOC선수위원(2004년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 리스트)이 특강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유승민 IOC선수위원은 ‘유승민, 그의 두번째 POWER DRIVE’라는 주제로 국가대표로서 활동한 경험담과 IOC선수위원으로 선출되기까지의 노력을 특유의 친화적인 화법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투표기간(2016. 7. 23. ~ 8.17.)동안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활동한다는 뜻의‘미스터24ㆍ7’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전 세계 선수들과 소통한 결과 전체 득표 수 2위로 당선된 경험담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특강으로 학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박준 총장은 “산학공동 THE-CAMP와 같은 행사를 통해 대학과 산업체, 학생과 교수 간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인재상과 실무적으로 필요한 맞춤식 교육으로 학생 취업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교육/문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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