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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세무회계과, 북대구세무서 현장 실전투입

20210726일 (월) 11:44 입력 20210726일 (월) 11: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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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세무회계과 1학년 학생 3명이 12일부터 26일까지 북대구세무서에 투입돼 자영업자들의 부가세 신고 업무 지원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코로나 19로 힘든 자영업자들의 부가세신고를 도와주고 실전을 바탕으로 한 회계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2학년들은 실무형 세무 ‧ 회계 전문직 취업을 위해 회계법인 등에서 7월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세무회계과 학과장 성백춘 교수는“세무회계과는 회계 ‧ 세무 ‧ 금융 분야의 전문직 취업을 위해 다양한 현장실습처를 개발하고 인성과 실력을 고루 겸비한 실무형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2022학년도 학과명칭을 제테크 세무회계과로 변경하고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경매 등 전문적인 제테크 교육과정도 포함시켜 세무회계 전문가로서의 전문영역을 확장해 전인적인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
교육/문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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