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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 방문재활간호 아카데미 개설

어르신께 포괄적인 맞춤형 재활운동 서비스할 전문인재 양성

20220913일 (화) 1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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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제2기 더-스마트 방문재활간호 코디네이터 아카데미’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입학식을 열고 11월까지 과정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노령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어르신을 케어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할 ‘더-스마트 방문재활간호 코디네이터 아카데미’를 지난해 개설, 1기생 36명을 배출했다.

아카데미 2기 입학식에는 교육생 31명이 참석했고, 지도교수 3명, 방문간호 총동창회장 등 도 함께 자리해 성공적인 교육 운영을 다짐했다.

대구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아카데미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700시간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방문 간호 전문성을 더욱 향상하기 위한 기본간호와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근력·관절 강화 운동 등 포괄적인 맞춤형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할 스킬을 실무 위주로 진행한다. 

박재홍 평생교육원장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700시간 이수자는 누구나 방문재활간호 양성과정을 무상으로 학습이 가능하다”면서 “사회적 수요에 부응할 방문재활간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건의료 분야, 재활복지 분야 및 뷰티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대구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기여는 물론 지역사회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이 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제7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수강생(평일 야간 40명, 주말 주간 40명)도 모집 중으로 이 과정은 오는 10월 중 혹은 11월 초에 개강할 예정이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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