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소전시실에서 첫 번째 ‘유망작가 릴레이 展’이 1월 25일(목)부터 2월 3일(토)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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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작가 릴레이 展’은 신선한 조형언어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청년 작가들이 예술작품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전시이다.
주목받는 지역 청년작가들의 예술적 감성과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폭넓은 시각예술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는 ‘유망작가 릴레이 展’ 은 2018년 한 해 동안 계속해 이어진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품의 숨소리까지 마주할 수 있는 아담한 공간에서 동시대의 미술 현장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유망작가 릴레이 展’ 에는 첫 번째 주자, 서현규 작가의 인물 드로잉 작품들이 전시된다. 직관적 표현이 돋보이는 드로잉 작품에서 그동안 도시의 미를 추구한 미디어 영상작업을 선보여온 작가의 예술적 원천이자 미적 근간을 엿 볼 수 있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의 이태현 상임이사는 "지역 문화예술생태계를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지역의 청년작가들을 지원할 것이며, 문화예술이 지역민의 삶에 녹아드는 문화재단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