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갤러리(대표 이은희)는 ‘Beautiful my life’기획전을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 곽미영 작 '메타쉐콰이어 길.
대구시 북구 칠곡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이은갤러리가 수성구로 이전을 하며 기획을 진행하는 첫 전시이다. 새로운 출발에서 기대되는 행복과 희망을 이번 전시의 주제로 선택하여 선보이는 전시이다.
저마다 느껴지는 삶의 무게는 다양할 것이다. 지치고 힘든 삶의 과정을 극복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 또한 행복한 내일을 위한 아름다운 나의 삶인 것이다.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편안함과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어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참여작가는 서양화가 곽미영, 류채민, 장기영이다. 곽미영은 캔버스에 동화같은 이야기들이 세필작업의 섬세함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류채민은 우리 주변의 친숙한 모습들을 간결하게 표현한다. 그리고 장기영은 극사실적 표현으로 꽃, 과일, 사물, 그 대상들을 아름다움의 극대화로 담아내고 있다.
역량있는 서양화가 3인 곽미영, 류채민, 장기영의 작품속에서 드러나는 우리 주변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섬세한 붓 터치와 시각적 편안함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에 흡수될 것이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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