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이재진 문화사업본부장이 오는 17일,18일 열리는 ‘제24회 오키나와 국제 신인연주자 오디션’ 한국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일본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오키나와 국제 신인연주자 오디션’은 장래성 있는 음악가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오키나와의 대표 공연장인 슈가홀(SUGAR HALL)에서 1994년부터 24년째 개최되고 있다.
음악을 통한 국제 문화교류 촉진에 기여하고 있는 관록 있는 국제 콩쿠르로, 오디션 우승을 한 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세계연주회를 주선해 개인 발표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재진 문화사업본부장은 국내외 작곡가로 활약한 이력과 지난 제22회 오키나와 현대음악제에 출품한 음악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
강북인터넷 뉴스
이시간 최신뉴스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