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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1동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 열려

20180403일 (화) 13:36 입력 20180413일 (금) 0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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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북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태전1동 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작은도서관의 문화예술 활동 다양화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한 전국 414개 도서관 가운데 100개가 선정됐다.

태전1동 작은도서관은 올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7명의 전문 독서문화 강사가 프로그램과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문화가 있는 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메리」인형 만들기 ▲날마다 달마다 행복한 그림책 놀이터 ▲도서관 속 작은 극장 <오늘은 연극한 Day> ▲전래놀이와 함께하는 역사 동극 ▲한지를 이용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우리 옛이야기의 힘과 매력 ▲책을 만드는 유령들(독립출판의 이모저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수산도서관(☎320-5159)으로 문의하거나 구수산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태전1동 작은도서관은 올해부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문화강좌 운영, 독서동아리 모집, 대출권수 확대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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