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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4월 공연 개최

국악밴드의 연주로 만나는 우리지역의 역사이야기 <그곳, 그 노래 콘서트>

20180419일 (목) 09: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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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 이태현)은 문화가 있는 날 4월 공연으로 오는 25일 오후 7시 칠곡향교 야외무대에서 <그곳, 그 노래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행복북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공연, 전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이야기가 있는 차별화된 창작국악장르를 통해 공감이 되는 무대를 구성하는 지역의 젊은 6인조 국악밴드 “국악밴드 나릿”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칠곡을 배경으로 지어진 이태원 작가의 소설 ‘객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민요 <너영 나영> 외에도 대구에서 태어난 민족저항시인 이상화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모티브로 한 <봄의 염원>, 대구출신 작곡가 박태준의 동요 곡 ‘오빠생각’, ‘맴맴’, ‘새나라의 어린이’를 재구성한 창작곡 <나 어릴적> 등 8곡의 노래 곡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문화를 통해 우리지역의 이야기를 멈추어진 시·공간에 새로운 숨을 넣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 외에도 금년도 11월까지 서커스 극 <나, 봉앤줄>, 한국 마임의 대가 ‘유진규’의 <빈손>등 공연과 청년작가프로젝트 <성장 通>, 아티스트 북 <I-Message>전 등의 전시, 책 대출 두 배로 <두 배로 데이>, <무료영화 상영> 등 도서관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북구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4월 공연 “그곳, 그 노래 콘서트”는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분은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 가능 하다.

기타 공연문의는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053-320-5120)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www.hb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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