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예술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강북예인전’

4월 23일 ~ 5월 5일 어울아트센터서 열려

20180420일 (금) 13:10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강북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강북예인전’이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된다. 




‘강북예인전’은 2015년부터 대구 강북 지역 작가 20여 명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자 만든 미술 단체로 그동안 한여름 밤의 부채전, 광주지역 작가들과 달빛교류전 등 다양한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장정희 작가를 비롯한 회원 23명의 회화 작품이 출품된다. 구상 위주의 서정성이 충만한 소품들을 전시해 지역민들과 정서적 감흥을 교류하는데 이번 전시회의 목적이 있다. 

강북예인전을 이끄는 장정희 회장은 “관람객들에게 강북 지역의 예술과 자연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훈훈한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작가들의 심상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깃들어진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3-320-5123)으로 전화를 하거나 홈페이지(www.hbch.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 



교육/문화 문화/예술
  • 이전
    이전기사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4월 공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