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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컨템포러리 서커스 <나, 봉앤줄>로

2018안산거리극·수원연극제·춘천마임·서울서커스페스티벌 초청작

20180518일 (금) 17:48 입력 20180518일 (금) 17: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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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문화가 있는 날 5월 공연으로 5월 30일 오후 7시 함지공원에서 컨템포러리 서커스 <나, 봉앤줄>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행복북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북구문화재단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공연, 전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5월 프로그램인 <나, 봉앤줄> 에 출연하는 ‘서커스 창작집단 [봉앤줄]’팀은 2015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에서 진행된 서커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기예인 안재현이 창단하여 서울아트마켓 ‘PAMS Choice’ 선정, 안산 거리극 축제,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춘천마임 축제 등 공연예술축제에 초청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예술단체이다.

봉과 줄에 오르기 위해 무수히 바닥으로 떨어지고 다시 오르는 한 젊은 남자의 이야기를 서커스 기예 중 하나인 차이니즈 폴(Chinese Pole), 타이트 와이어(Tight Wire)와 대북, 생황, 대금 연주 등 전통연희의 협주로 표현한 작품으로 전통서커스에 대한 생각을 넘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복북구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5월 공연 <나, 봉앤줄>은 전석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공연문의는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053-320-5120)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www.hbcf.or.kr)을 참조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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