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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영송여자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문화예술분화 교류증진을 통한 협력체제 강화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

2018년 06월 05일 (화) 17:09 입력 2018년 06월 05일 (화)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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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과 영송여자고등학교(교장 성낙서)는 5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분야 교류증진을 통한 협력체제 강화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태현 대표 및 성낙서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공연장, 전시장 등 센터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영송여자고등학교는 예술드림 뮤지컬 거점학교로써 학교와 재학생들의 문화적 역량이 높고, 이를 더욱 증진하기 위해 행복북구문화재단과 인재육성 및 문화예술교육 상호 지원에 대해 협약했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문화예술분야의 자문 및 공동연구 추진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대표는 “뮤지컬로 특성화하고 있는 영송여자고등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재학생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문화교육 및 문화예술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 문화 활동을 기획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영송여자고등학교 성낙서 교장은 “행복북구문화재단 내 어울아트센터와 도서관(구수산도서관, 대현도서관, 태전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의 창의적 문화 활동 체험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및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상호 협력,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및 재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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