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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예술아카데미 계명대학교 임우상 명예교수 특별 초청강연

'행복을 음악과 함께'

20180608일 (금) 15: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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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계명대학교 임우상 명예교수의 특별강연 '행복을 음악과 함께'를 오는 15일 오전11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1월 출범한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역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깊이 있는 예술경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문화강좌를 ‘행복예술아카데미’로 개편·운영하고 있다. 그 중 명망 높은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를 모시고 삶과 예술에 대해 나누는 인문학특강 시리즈를 기획했다.

지난 4월, 시인 이하석 대구문학관장에 이어 그 두 번째 순서로, 대구를 대표하며 한국 음악계 거장인 임우상 명예교수를 모신다.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및 학생처장을 역임하며 후학양성을 하였고,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 및 경북문화상 수상,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음악부분 대상 수상 , ‘북구구민의 노래’를 비롯 수많은 작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도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또한, 한국음악학회 및 대구원로음악가회 고문과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명예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에서는 행복과 음악에 대한 주제로 음악 중 가장 부르기 쉬운 노래인 동요, 가곡, 가요에서 행복을 찾아야 함을 세부 내용으로 두고 있다. 노래를 하면 정신건강에 좋아지고 이를 통하여 행복해지는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행복예술아카데미 명사초청 특별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안내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전화 053-320-5120, 홈페이지 www.hbcf.or.kr)로 하면 된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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