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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술동호인·프로예술단체, 의기투합

6월 27일, 북구 함지공원서 “음악에 음악을 더하다” 공연

20180620일 (수) 14: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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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문화가 있는 날 6월 공연으로 6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함지공원(대구 북구)에서 아마추어와 프로 공연 단체가 함께하는 공연 <음악에 음악을 더하다>를 개최한다.


- 우쿨렐레 연주자 장폴.

- 다온 소리 아코디언 앙상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행복북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공연을 진행하며 예술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6월 공연인 <음악에 음악을 더하다>는 2015년 창단하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문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는 [더 하모닉 앙상블]과 아코디언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며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생활예술동호인의 모임인 [다온 소리 아코디언 합주단], 그리고 한국우쿨렐레 연합회 회장이자 국내 1호 우쿨렐레 연주가인 [장폴]의 협주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Mozart - Serenade No 13 'Eine Kleine Nachtmusik 1악장(현악 4중주), Dmitri Shostakovich Jazz Suite Waltz No 2 (피아노 5중주& 아코디언 협연) 등 클래식 곡 외에도 여행을 떠나요, 서울탱고, 안동역. 맘마미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관객과 연주자가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구성하였다.

“행복북구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음악에 음악을 더하다>는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분은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 가능 하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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