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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시원한 재즈 콘서트 “여름 밤, 재즈에 빠지다.”

재즈에서 라틴음악까지 20인조 빅밴드가 들려주는 무료 야외 공연 개최

20180706일 (금) 17: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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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해줄 재즈 콘서트 “여름 밤, 재즈에 빠지다, ”가 오는 14일 19시 30분 대구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서 무료로 열린다. 



지난 1월 1일 출범한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의 여름 시즌 공연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유명한 재즈곡과 여름에 어울릴만한 시원한 라틴음악을 연주를 통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스윙걸즈의 OST로 잘 알려진 스윙재즈의 대표곡인 싱싱싱(Sing, Sing, Sing)과 재즈의 멋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곡인 인 더 무드(In The Mood), 그리고 척 맨지오니(Chuck Mangione)의 산체스의 아이들(Children of Sanchez)과 아리 바호주(Ary Barroso)가 작곡한 브라질(Brazil), 배리 매닐로우(Barry Manilow)가 부른른 코파카바나(Copacabana)등의 재즈곡과 라틴음악을 구성되고 지휘 및 음악감독은 이강일, 노래는 정은주, 진행은 박혜담이 맡는다.

연주를 맡아줄 빅밴드 볼케이노는 2008년 계명대학교 이강일 교수를 주축으로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주자 20명이 모여 창단해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팝, 스윙재즈, 라틴재즈, 비밥, 펑크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음악장르를 아우르며 음악적 깊이와 동시에 대중성을 함께 구현하고 있는 공연 단체로 한국문화예술원회 지역협력형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북구문화재단 출범 기념 페스티벌 [여름] “여름밤, 재즈에 빠지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분은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 공연문의 :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053-320-5120 / www.hb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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