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미디어 세상에서 미술로 놀기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20180803일 (금) 14:24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미디어 세상에서 미술로 놀기’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위 교육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한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선정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오브제를 활용해 영상을 만들고 기초적인 영상 제작기법들을 습득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미디어 시대의 필수 요소인 디지털매체에 대한 예술적 활용방법을 익힘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고양시키고 모두가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교육내용은 ‘현대미술에 미디어아트 감상을 통해 새로운 상상력 표현하기’, ‘잔상 애니메이션 제작하기’, ‘몰핑 애니메이션 제작’, ‘픽실레이션 제작’, ‘스캐노그래피 제작’이 있으며,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발표하고, 갤러리 명봉에서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결과물 발표전시를 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포함 청소년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교육으로 많은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교육 강사는 현재 디지털 미디어 작업을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미련, 오정향, 방정호, 손영득 강사로 구성되어있다.


강북인터넷뉴스



교육/문화 문화/예술
  • 이전
    이전기사
    ‘행복 배달공연 - 공연 시키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