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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문화 서비스 함께 한다(韓多)' 프로그램 시행

20180823일 (목) 15: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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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구수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8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대구시 북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자녀를 대상으로 '책으로 만나는 엄마나라', '多함께 多문화' 2개의 프로그램을 9월~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및 자녀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수업은 북구 관내 소재하고 있는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및 자녀를 대상으로 독후활동 및 각 나라별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8년「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문화 에 대한 이해 확대 및 문화적 편견 해소에 도움 되도록 다문화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320-5158)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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