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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도서관, 권다현 여행작가 초청 야간 강좌

20181011일 (목) 09: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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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태전도서관은 10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화·목요일 오후 7시에 야간 강좌를 운영한다. 

낮 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는 테마여행과 환경보전을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여행작가 권다현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테마여행」은 기차여행, 미식여행, 사찰여행, 고택여행 등 매회 다양한 주제로 여행의 의미를 탐구하고 자신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권 작가는 <나홀로 진짜여행> <아이와 떠나는 한나절·하루·하룻밤 감성여행>의 저자이며, 한국의 베스트 여행작가 6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암석 속의 기록으로 풀어보는 세상이야기」를 맡은 이진국 경북대 외래교수는 자연생태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박테리아. 물, 산소 등 매회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며,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각 강좌는 1회씩 관련 지역을 탐방하는 기회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야간 강좌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이 관심이 많아지고, 여행과 환경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12일부터 태전도서관 홈페이지(http://lib.hbcf.or.kr/buktj)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태전도서관(320-5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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