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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대표할 음악가를 위한 무대 '신진 음악가를 위한 갈라콘서트' 개최

20181109일 (금) 11: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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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태현)은 신진예술가 발굴프로젝트 신/예/신/공(新나는 예술, 신나는 공연)의 마지막 공연으로 신진음악가의 무대인 <신진 음악가를 위한 갈라콘서트>를 오는 16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공연한다.



신진예술가 발굴프로젝트 신/예/신/공 시리즈는 기초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젊은 연출가를 발굴하고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연극 분야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타악, 무용, 음악 까지 4개 장르의 신진 예술가를 선정하여 공연 중이다.

이번 공연은 신진예술가 발굴프로젝트 신/예/신/공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으로 음악 분야 신진음악가와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주옥같은 클래식의 향연 펼쳐진다. 지역음악계의 밝은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이번 공연을 위해 지역에서 가장 촉망받고 장래가 더욱 기대되는 30대 연주자 7명을 선정했다.

이날 7명의 연주자는 ‘아메리칸 프로티지 국제 피아노 컴페티션’에서 1위를 수상한 김성연(피아노), ‘데트몰트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이강원(바이올린)과 이수진(트럼펫), 김원(바리톤), 이유진(메조소프라노), 곽보라(소프라노), 우정훈(마림바)로 어울아트센터 상주단체인 CM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협연하고 지휘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정단원과 대구필하모니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을 역임한 김종웅이 맡는다.

이정미 기자
교육/문화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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