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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20190129일 (화) 17: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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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태현) 구수산도서관이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2019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대상에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인력을 지원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구수산도서관은 사업비 2000여 만원을 지원받아 전문 사서 1명을 채용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북구 내 총 8개의 공립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장서관리, 운영지도, 문화프로그램운영, 공공도서관과의 연계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순회사서는 고성동작은도서관(고성동주민센터 1층), 노원동작은도서관(팔달시장 고객쉼터 2층), 태전1동작은도서관(태전1동주민센터 2층), 산격1동작은도서관(산격1동주민센터 3층), 침산1동작은도서관(침산1동주민센터 2층), 서변동작은도서관(유니버시아트 레포츠센터 1층), 노원행복도서관(북구창업보육센터 1층), 한강공원부키도서관(사수동 한강공원 내)을 관리, 운영한다. 

한편, 구수산도서관은 지난 해 9월부터 책두레 서비스를 시작하여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과 8개의 작은도서관 어느 곳에서나 다른 도서관의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주 작은도서관 담당사서 2명을 채용하여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순회사서 지원자는 도서관홈페이지(http://lib.hbcf.or.kr/)에서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와 함께 구수산도서관에 직접 접수해야 한다.(문의:320-5197)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대표는 “작은도서관과 함께 독서와 문화의 향기가 피어오르는 북구를 만들 것“이라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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