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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 2019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

20190211일 (월) 1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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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지역민의 예술정서 함양을 위해 2019년 봄학기(3~5월) 행복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는 예술인문, 음악, 미술, 무용, 어린이예술 분야로 약 60여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되어 3개월(3월~5월)간 진행된다.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사진 강좌에서부터 성악, 플롯, 한국무용, 연필스케치 등이 운영강좌의 ‘예술성’에 더욱 초점을 두었다. 수강료는 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었다.

또한, ‘문화발전소 어울 프로젝트’로 행복예술아카데미 회원 발표회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2019 금호강 새 시대 - 문화의 꽃길을 걷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단순히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실천하면서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원 발표회는 5월 25일(토)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즐길 수 있으며, 회원 전시회는 5월 25일(토)부터 5월 31일(금)까지 어울아트센터 금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학기에는 면 로프를 활용한 미술창작 강좌인 ‘마크라메’와 우리 민족 고유 한지를 활용한 ‘한지 공예’가 미술 분야에 신규 강좌로 추가되었다. 재단에서는 점진적으로 강좌를 늘려가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어울아트센터 1층 문화강좌 접수처에서 방문접수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으며(1월 21일부터) 강좌별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강의 일정 및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053-320-5140)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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