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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 참여예술가 모집

‘우리동네스타’를 슬로건으로 지역 청년예술가 발견·성장 지원

20190225일 (월) 16: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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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참여 청년예술가를 2월 25일(월)부터 3월 11일(월)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이 주최하고 (사)인디053(대표 이창원)이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사업은 재능 있는 청년 예술인에게는 공연기회 및 재정지원을 통한 성장발판을,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주관처로 선정된 (사)인디053은 ‘우리동네스타’를 슬로건으로 한 「청춘마이크」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들을 발견하고 지역의 스타로 발돋움시켜 지역사회와 예술계에 소개하는 등 전문예술가로의 발전 및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사업의 신청자격은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청년예술가로 학력·경력·수상실적에 관계없이 재능과 열정을 갖춘 1~5명의 소규모 팀을 대상으로 한다.(5명 이상도 신청 가능)

공연 장르는 야외 및 실내 장소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음악, 연극, 무용, 다원예술, 예술일반 등)이며 팀당 연간 5회, 회당 최대 210만원까지 팀별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사)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메일주소(art053@hanmail.net)로 지원서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의는 3월 12일(화) 서류 및 동영상을 바탕으로 심사 후 3월 13일(수) 선정된다. 2차 실연 심의는 3월 16일(토)~17일(일) 양일간 야외(2.28기념중앙공원, 기상 악화 시 실내공간 진행)에서 진행하며 3월22일(금)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그 동안 실내에서 이루어졌던 일반적인 심사와 달리 예선부터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여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사업 및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의 경우 총 22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혹은 주말에 야외 및 실내 다중 밀집지역 및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매월 3~4회 공연을 실시한다.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사업을 담당하는 (사)인디053 신동우 기획팀장은 “민간단체로서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주관처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청춘마이크가 지역 내 청년예술가들이 전문 문화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청춘마이크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사)인디053 대구본부(053-218-1053)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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