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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열정 12인’ 중견작가 초대전

지역 중견 작가 12인의 열정을 담은 전시회

20190605일 (수) 15:53 입력 20190605일 (수) 16: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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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오는 6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출신 중견작가 12인의 초대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계의 중추 역할을 해온 윤장렬, 김강록, 김용진, 박병구, 박일용, 유덕용, 이 도, 이병헌, 이우철, 이화상, 임환재, 전옥희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화풍의 회화 30여점을 출품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녹록치 않은 예술 환경 속에서도 예술을 향한 열정과 애정으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왔다.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해 독창적으로 표현한 작가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로, 자연의 감성이 충만한 풍경화부터 작가의 심상이 묻어나는 추상화까지 미술의 조형요소와 원리들을 작가 고유의 회화적 언어로 표현된 작품들로 채워진다. 또한, 관람객과 예술적 공감을 형성하고자 노력하는 작가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시와 관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문화사업본부(053-320-5120)과 홈페이지(www.hbcf.or.kr)로 하면 된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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