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도서관운영본부는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Happy 북구 Book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의 도서관이 대구광역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6일 동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교보문고의 후원으로 다양한 종류의 유·아동 서적 및 베스트셀러 도서를 만날 수 있는 ‘북 페스티벌 부스 운영’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거리 문화공연’, ‘가족 놀이체험 존’ 등이 운영된다.
특히, 한국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별★별 한국사의 최태성 작가’의 북 콘서트와 CM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여름밤을 풍성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행사 기간 중 자유롭게 참가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운영본부(053-320-5156)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