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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랑 아장아장 책놀이'

구수산도서관, 영유아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20190911일 (수) 17: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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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9월 17일부터 영유아 프로그램 “엄마랑 아빠랑 아장아장 책놀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2회씩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부모의 교감과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3개월 ~ 12개월 영아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 “키가 쑥쑥 베이비마사지”,  4세 ~ 5세 유아는 아이의 감각을 깨우고 정서발달을 높이는 “찌릿찌릿 촉감놀이” 가 운영된다.

또한  11월 9일에는 엄마의 자존감 회복 수업」저자인 안세영 작가가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과 성장에 관한 내용을 들려주는 부모교육 “엄마들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응원합니다” 강연이 열린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마다 상이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http://lib.hbc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320-5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관계자는 “영유아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책과 친해지고, 책을 매개로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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