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행복북구문화재단, 2020년 어울아트센터 강사모집

20200210일 (월) 16:55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스포츠와 연극예술지도이며, 스포츠분야 3명(스쿼시, 헬스, 댄스 각 1명), 연극예술지도분야 1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사모집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스포츠센터 운영을 위한 투명한 강사진 구성과 전문 연극예술지도를 통한 주민 예술 경험 확대를 위함이며, 전문성 있는 강사를 선발하기 위해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 등 2단계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후보자를 선정한다.

대상은 대구 혹은 경북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공고일 기준) 지원 분야의 경력 및 전문지식을 갖춘 자로서, 서류심사의 경우 응시분야에 맞는 응시원서 1부 및 자기소개서와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제공 이용 동의서를 관련 증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는 2차 시험인 면접심사에 응시할 수 있으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과반수이상 위촉하여 최종후보자를 선정한다.

응시분야별 최종후보자로 선정된 자는 최종결격사유를 조회 후 이상 없을 시 당해 3월 2일부터 채용을 실시할 예정. 계약기간은 2년이며, 해당분야의 주 업무를 중점으로 회원관리, 강의시설물 관리 등의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어울아트센터 문화동 1층 문화사업본부에 직접 제출하면 되고, 마감일인 2월 17일 18시까지 제출한 서류에 한하여 접수인정이 된다. 분야별 제출서류 및 보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홈페이지(www.hbcf.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문의(053-320-5120)를 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



교육/문화 문화/예술
  • 이전
    이전기사
    ‘행복북구, 문화도시 만들기 프로젝트’